[도쿄] 메이지신궁, 큐슈장가라라멘, 요요기공원
메이지신궁 신사 중에서 가장 큰 편에 속하고, 도심 속에 숲이 울창한 길을 걸을 수 있기 때문에 힐링하며 걸었다. 메이지 천황과 그의 아내 쇼켄 황태후의 영혼을 봉헌한 곳이라고 한다. 요요기공원으로 가는 줄 알고 걷다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 메이지신궁이었다. 그래서 처음에 가도 되는 건가 조심스러웠는데 이미 진입을 한창 했고, 관광지로서 후딱 둘러보고 나오기로 했다. 그러나 돈을 내고 소원을 비는건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기도 하다,, 둘러보는 것은 입장료가 따로 없었고, 한 바퀴 둘러보면 걸어서 1시간 정도 걸린다. 걸을 때 양 옆으로 숲이 울창하게 가꿔져있어, 더운 날씨에도 비교적 시원하게 걸었다. 이곳에서 양쪽으로 큰 나무가 한 그루씩 있다. 뒤에 앉을 자리도 있어서 한적하게 쉬었다 가도 좋을 것..
해외여행가자/도쿄 (일본)
2023. 7. 23.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