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바닷가 노을 구경 + SEA SHACK 후기
푸꾸옥은 바닷가 노을 맛집이기 때문에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바닷가 쪽으로 이동했다. 벌써 멋있는 풍경 ! 야자수와 석양과 구름이 아주 멋있었다. 날씨가 그닥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두운 분위기 그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었다. 배도 가끔 지나가는데, 석양과 어우러져 그림 같은 연출이 되었다. 패러세일링도 하는데, 노을이 질 때 하시면 끝내주게 멋있는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름다운 구경을 마무리 하고, 해가 져서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SEA SHACK인터컨티넨탈의 레스토랑이며,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 있는 식당이다. 투숙객이 아니어도 방문해서 식사 할 수 있다. 실내에 자리가 많아서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간 게 아니었는데도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석양..
해외여행가자/푸꾸옥 (베트남)
2024. 6. 2.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