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빈)] 3일차 - 재래시장Naschmarkt, 라멘(Makotoya), Thalia(서점), ANKERBROT(빵집), ALT&NEU(LP샵), CAFE SPERL(카페)
재래시장 Naschmarkt(Zur Eisernen Zeit) 숙소와 2분 거리여서 제일 많이 왔다 갔다 했던 곳이다. 하지만 딱히 볼 것은 많이 없었고, 야외에 작은 가게들이 일자로 쭈욱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저녁에 펍같이 한잔 하러 가거나 식료품을 사거나 아침에 카페에 가는 등으로 들러볼 만한 곳이다. 재래시장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랑은 조금 다르다는 점 참고! ㅎㅎ 우리는 그래서 아침에 간단히 카이저슈마렌(Kaiserschmarren)을 먹고싶어서 그 메뉴를 하는 곳으로 찾아가 봤다. (전날 카페 첸트랄에서 누가 먹었는데 맛있어보여서 먹고 싶었던 ㅋㅋㅋ) Zur Eisernen Zeit 이곳에서 해서 들어왔고, 멜랑지와 카이저슈마렌을 시켰다. 멜랑지는 비엔나 카페마다 많이 보이던 커피여서 시켰..
해외여행가자/빈 (오스트리아)
2023. 2. 19.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