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 마지막날! - 부다성지구, 헝가리열차OBB(EC146), 아지무트호텔, Columbus Braeu, 마지막날
부다성지구 힐튼호텔에서 체크아웃 전에 간단하게 주변에 있는 부다성지구를 구경했다. 부다 성이 있는 지역을 일컬어 부다성 지구라고 하고, 어부의 요새를 포함하여 부다성, 성당 등이 있다. 부다 성은 13세기 외부 침입으로 피난 온 벨라 4세가 지은 언덕 위의 성으로, 17세기 합스부르크 마리아 테레지아 여황제에 의해 개축되었고 전쟁으로 붕괴된 부분은 복원을 거쳤다고 한다. 세계문화유산의 일부이며, 현재는 국립미술관과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힐튼호텔 바로 앞이 어부의 요새이고, 걸어서 10-15분정도면 부다성까지 갈 수 있고 걸어가면서 부다 성 지구의 건축물을 볼 수 있었다. 넓은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웅장한 합스부르크시대 여러 건축물과 동상, 분수 등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일부는 아직 공사 중이어서..
해외여행가자/부다페스트 (헝가리)
2023. 4. 9.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