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빈)] 2일차 - Vollpension, 벨베데레, Cafe Central, Five Guys, 슈테판성당, 피그뮐러
Vollpension (볼팬션) - 브런치 추천! 시차적응 안 되어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브런치 먹으러 찾아간 곳. 아침 8시부터 오픈하기 때문에, 거의 오픈하자마자 찾아갔다. 입장할 때 내부 분위기부터 미쳤고, cozy and warm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곳이었다. 할머니가 직접 음식을 만들고 대접하는 컨셉이라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음식도 건강한 것들 위주로 나오는 것 같아서 먹고 나서 속도 편했다. 시스템이 독특했는데, 메뉴의 종류에 따라 머물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다. 예를 들어, 빅브런치세트를 시키는 경우 최대 90분 동안 머물 수 있고 모든 음료들을 맛볼 수 있다면, 커피를 시키면 최대 60분까지 머물 수 있다거나 하는 식이다. (메뉴판을 안 찍어와서 시간은 정확하지 않다.. ) ..
해외여행가자/빈 (오스트리아)
2023. 2. 12.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