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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부다페스트] 힐튼호텔 리뷰 후기 - 강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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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체크인 시간: 오후 3시 
우리는 12시쯤 도착해서 미리 체크인을 할 수 있으면 하려고 했으나, 
우리가 묵으려던 방에 아직 클리닝이 되어있지 않아서 짐만 맡겨두고 점심 먹으러 나갔다. 
들어갈 수 있는 방은 있으나, 그 방 보다 클리닝 되어있지 않은 방의 뷰가 더 좋다고 해서 기다렸던 게 신의 한 수일까... 
우리 방에서 보는 다뉴브 강 뷰가 진짜 좋았다.. 아직도 생각하면 두근두근 .. !  
 

주변 시설

  • 식당: 주변에 관광지라 먹을 곳도 마땅히 없기 때문에, 오시기 전에 점심은 미리 드시고 오시길 추천한다.
    저녁은 룸서비스로 드셔도 될 것 같다. 헝가리 물가보다는 비싸지만 할만 한 가격이다.
  • 오시는 방법: 대중교통이 꽤 불편하기 때문에 짐이 있다면 택시를 추천한다. 버스는 타는곳도 헤멜 수 있고 언덕위에 있어서 구불구불 올라간다. 배차간격도 넓어서 자주 안오고 관광객도 많아서 피곤할 것 같다.


방 소개

  • 타입: King Superior Room with Danube River View (킹 수페리어룸 - 다뉴브 강 전망)
  • 특장점: 다뉴브강과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곳이었고, 야경이 끝내줬다. 힐튼에 오시면 무조건 다뉴브 리버뷰..!
  • 시설:
    • TV: 룸서비스 가능
    • 침구 최상: 두 명이 자도 안붙는 넉넉한 사이즈
    • 화장실: 커서 자도 될 정도 ㅋㅋㅋㅋ 샤워공간도 크고 욕조도 있어서 성공한 기분(?)이었다
    • 서비스: 물 제공 (우리가 갔을 땐 제공했지만, 다른 블로그에선 없었다는 글도 있어서 임시로 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가격: 1박 200.51유로 (한화 286,262원) - 2022.12월 기준으로 1월 예약건

방에서 보는 야경

아직도 잊을 수 없는 방에서 보는 야경 갑니닷
꿈만 같아서 하염없이 바라보았습니다.

낮 뷰
헝가리 부다페스트 힐튼호텔 뷰
테이블 의자에서 헝가리 국회의사당 바라보기


 

헝가리 부다페스트 힐튼호텔 다뉴브강 전망 방에서 일몰 - 야경 감상 타임랩스로 미리보기

헝가리에 오셨으면 아묻따 힐튼호텔 다뉴브강 전망 추천합니다...! 

 

조식

아침을 어떻게 할지 몰라 예약할 때 조식을 넣지 않았었다. 
저녁에 물어보니, 전날까지 조식 예약을 하면 여전히 할인된 가격(35유로였던 듯)에 조식을 이용할 수 있고,
미리 얘기를 안 하고 당일 들어가면 비싸게 먹어야 한다고 해서 미리 말을 해두었다. 
그래서 조식 예약을 안 했었는데 먹고 싶다면 전날 미리 카운터에 말해두는 게 팁이라면 팁이다! 
 
유럽은 유럽인가봉가 크루아상 등 빵도 기본적으로 맛있고, 헝가리에서 유명하다는 파프리카도 달다구리 하니 맛있었다. 
오믈렛도 만들어달라면 만들어준다. 나는 재료는 에브리띵! 다 넣어달라고 했다 ㅎㅎ 

 

체크아웃

체크아웃 시간: 11시
이나, 전망이 너무너무 좋고 돈을 더 지불하고서라도 더 있고 싶어서 2시에 late check out 가능한지 물어봤는데, 
무료로 2시까지 더 있어도 되게 해 준다고 하셔서 너무 좋았다. 
우리가 컨디션이 맞아서 더 있어도 됐던 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시간이 애매해서 더 있고 싶은 분들은 late check out 물어보셔요! 이상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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